갓챠맨 크라우즈의 메인 빌런 베르크캇체

당연히 모티브는 독수리 오형제의 그 캐릭터

본작 갓챠맨 크라우즈에서는 전직 갓챠맨이었지만, 그들의 방식에 불만을 가지고 전부 불태워버리는 캐릭터
 

고유의 능력 또한 생명체을 도발, 혼란시켜 서로 싸우게 만든다.

그리고 베르크캇체의 능력으로는 상대와 키스함으로 변장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투명화 할 수 있는 능력 등...

작 중 등장 이전에 이미 행성 하나를 부수고 왔다.

성우는 건담 더블오의 주인공 세츠나 F 세이에이와 같은 미야노 마모루

같은 성우인가 싶을 정도로 광기의 연기가 정말 흥미로우면서 무섭다.

미야노 마모루의 팬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작품

갓챠맨 멤버 중 최강의 갓챠멘 O.D 또한 그대로 가지고 놀 정도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O.D 와 우츠츠의 모성을 멸망하게 한 원흉

그래서 이 캐릭터를 어떻게 해결했을까?

본작의 주인공이자 소름끼칠 정도의 완성형 캐릭터

이치노세 하지메의 힘으로도 쓰러트릴 수 없어서

베르크캇체에게 공개 데이트를 신청, 그리고 그와 키스함으로서 베르크캇체를 변신기 NOTE로 변화시킨 뒤

억지로 하지메의 가슴으로 봉인시켜버렸다.

그래서 엔딩 신에선 하지메의 마음속에서 신나게 도발하지만, 그냥 무시하는 하지메가 귀엽다.

2기에서도 열심히 도발하지만 그냥 무시해버리는 하지메도 귀엽다.

그리고 후속작 2기 갓챠멘 크라우즈 인사이트에서

게르사드라 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 광기의 베르크캇체조차 기겁해서 도망치게 한 캐릭터.. 얘도 무섭다.

대중의 분위기, 대중의 광기를 상징하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