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보

①: 상대 몬스터의 공격으로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받는 데미지 계산시에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그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를 0 으로 한다.
 

최초의 패트랩이라는 개쩌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몬스터.

요즘 환경에는 리턴이 적은 카드인건 맞지만 당시 환경에서 전투를 제외하면 승리플랜은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여서 잘쓴 크리보는 상태의 턴을 하나 스킵한다고 봐도 됐다.

카드 한장 아니다. "턴"이다

저승사자 고즈

자신 필드 위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상대가 컨트롤하는 카드에 의해서 데미지를 받았을 때,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받은 데미지의 종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발동한다.
●전투 데미지일 경우, 자신 필드 위에 "저승사자 카이엔 토큰"(천사족/빛 속성/레벨 7/공격력 ?/수비력 ?)을 1장특수 소환한다. 이 토큰의 공격력/수비력은 이때 받은 전투 데미지와 같은 수치가 된다.
●카드의 효과에 의한 데미지일 경우, 받은 데미지와 같은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어떤거부터 공격하실건데요 라는 말의 주인공 되신다

상대가 공격력 2700보다 아래인 몹 두고있으면 그대로 장판파를 서면서 배틀을 종료시킨다

더 높은거라 해도 카이엔 토큰이 무조건 같은 공격력으로 나와서 자폭을 보장해준다

얘 때문에 공 낮은거부터 공격하는 국룰이 생겼고 아직도 이어지는 중

한번은 누가 무시하고 높은거부터 때렸다가 5600 공격력 토큰 앞에서 멍때리더라

그러면 낮은거부터 공격하면?

①: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받았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자신 패의 수 × 600 올린다.
③: 1턴에 1번, 패에서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그 몬스터와 같은 레벨의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앞면 표시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는다.
④: 1턴에 1번, 자신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레벨은 턴 종료시까지 그몬스터와 같아진다.
 

그럼 이놈이 튀어나온다

상대가 선드로하고 패 6장일때 소환했다 쳐도 3000이라는 지금봐도 나름 든든한 벽이 되어줬다 그럼 공 낮은몹들은뭐하냐고? 뒤지라는거지

게다가 레벨주작 효과는 당시에는 미묘했는데 싱크로 액시즈 나오고 나서 날뛰다가 금제를 맞기도 했었다

번외 : 처형인 마큐라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 이 카드의 주인은 패에서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얘는 진짜로 패에서 트랩을 쓰게 해주신다.

리빙 데드는 죽자소가 되고 그걸로 발생한 무한루프로 금지를 먹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없었어도 금지였다

게다가 자기 턴이란 말 없으니 상대턴에 묘지가면 패에서 나락 성방 던지기 놀이도 됐었다

결론 : 옛날 유희왕도 지금이랑 다를 거 없었다 그때는 그때 ↗사기카드들이 있었고 문방구에서 그게 안 나왔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