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야마다 료의 영화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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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때 집에서 영화보고 있음
근데 화면에 비춰지는게 요상함
이 장면인데
이게 먼 영화냐면
B급영화의 대표주자인 그 상어영화 맞다...
간략한 줄거리는
초토화된 뉴욕 대도시. 거대한 토네이도와 함께 하늘에서 상어떼가 떨어진다!
평화롭던 뉴욕 대도시. 갑작스런 이상기후가 감지되고 강한 폭풍우와 함께 식인 상어 떼가 나타나 인간을 공격하기시작한다. 인정사정 없이 물어뜯는 식인 상어들이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인 관광지를 덮치자 순식간에 피바다가 된대도시.
처참하게 물려 뜯겨 죽어가는 사람들을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다! 뉴욕을 구하기 위해 핀(이안 지어링)과에이프릴(타라 레이드) 나선다! 핀과 에이프릴은 절체절명에 처한 도시를 살릴 수 있을 것인가...?!
이게 뭔 내용인지 뇌가 이해를 거부하는스토리다...
그렇다 료의 영화 취향은 힙스터의 끝판 답게 B급 그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