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럽코 건방진 천사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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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건방진 천사"
주인공 아마츠카 메구미(가운데 롱헤어녀)는 원래 남자인데 어린 시절의수장한 책을 주움.
그 책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악마가 나오는데 메구미는 소원으로 "남자주의 남자로 만들어달라"고 빌게됨.
그런데 악마는 이 소원을 반대로 여자중의 여자로 만들어줌.
이 소원을 빈뒤 소원을 빈 메구미와 그 장소에 같이 있던 미키(오른쪽 단발녀)를제외한 메구미를 알던 인물들은
메구미를 원래부터 여성으로 알고 있었음.
그렇게 여자의 몸을 하고 있지만 남자의 마음을 가진 메구미를 좋아하는 남자들과
개그/시리어스/럽코를 보여주는 게주였던 작품이었음.
작중 결말부에서 진실이 밝혀지는데 메구미는 원래부터 정신/육체적으로 태생이 여성이 맞았음.
악마는 현실조작 같은 거창한 능력은 없었고 기억을 조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메구미와 미키의 기억을 조작한 거였음.
메구미는 어린시절의 미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던 중에 한 남자아이에게
도움을 받은적이 있음. 이 과정에서 메구미는 자기는 여자라서 결국은 남자첢 강해질 수가 없다는 생각에
남자가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던 거였음.
그렇게 메구미는 기억이 바뀌어서 마음만 남성인 여성이 된 거였음.
그리고 어린시절 자신을 도와주고 컴플렉스를 안 겨다준
이 개양아치랑 사귀게 됨.
여담으로 난 국내판 오프닝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