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스타크가 느끼는 부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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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은 슈트는 굉장하지만,시간과 자원이 충분하다면 만들 수 있는 장비기도 함.
스타크가 새 슈트를 만들면 소위 아이언맨 오타쿠들이 스토킹 하듯이 기술을 공부해서 역설계 해냄.
원래 아이언맨은 ‘21세기를 살고 있는 30세기 사람’으로 묘사됨. 스타크 기술력이 30세기 수준으로 여겨졌음.
근데 점점 사람들이 스타크 기술을 연구해서 세계 기술이 상향 평준화 되고, ‘스타크 사실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같은 소리도 나오게 됨.
(이게 사람들이 그냥 농담하는 수준이 아니라 언론에서까지 이야기 함.)
호크아이가 초능력이 없기 때문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미친듯이 활 연습을 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마찬가지로 아이언맨은 초능력이 없기 때문에 뒤쳐지지 않기 때문에 혼을 불살라 가면서 기술력을 진보시키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