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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인지은 아니고 그냥 좀 꼴리는 만화 하나 소개합니다.

Anonymous | | 조회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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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엄 띄엄올라오는거 본지 오래되어 기억이 애매하지만 대충 요약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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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학교 축제 때 자기가 직접 찍은 교사들의 불륜 ㅅㅅ영상을 퍼트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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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그걸 본 여주는 그 때 개꼴.렸다며 나를 위한 딸감을 나로 만들어줘라 이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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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뭔지는 기억 안나지만 여주가 대충 위험한 상황에 개꼴리는 타입이고 그걸 남주가 찍는 뭐 그런거였나 

아무튼남주의 영상이 아니면 만족 못한다는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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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기억 안 나는데 모르는 남자한테 속옷파는 걸 기획으로 찍다가 


 

질 나쁜양아치한테 ㄱㄱ당할 위기에 처하기도 하고 


 

어떻게남주의 도움으로 무사하지만 


 

그런상황에 또 더 없이 흥분해서 남주의 손으로 절정에 이르는 뭐 그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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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영상감독으로서 개쩌는 재능을 가졌다는 설정으로 

나름 이름있는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그런대로 재능과 마음가짐을 물려받았으며 

실제로도그 재능이 발휘하여 어린 나이에 나름 괜찮은 대회? 뭐였더라 뭐 그런데서 상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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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상파트도 재밌는것이, 

주인공이상을 받게 된 이유는 어느 젊은 천재 감독이 픽해서인데 


 

주인공이엄청 동경하는 존재 

와 슈바자기가 존경하는 존재에게 원픽으로 인정받다니 완전 감동.... 


 

일텐데정작 실제로 만나자그양반이 

"아 그냥귀찮아서 니거만 보고 대충 뽑은거임" 

이렇게주인공 멘탈 먼지로 만드는 발언을 한다. 


 


 

근데 또이 양반이 악취미인 것이 

사실"주인공의 작품을 보고 다른 작품은 볼 필요가 없어서" 뽑았던 것. 


 

즉 마음에들어서 뽑은게 맞는데 정작 주인공을 일부러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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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이렇게 수상 사실이 학교에도 알려지자 


 

유망한남자한테 눈독들이고, 또 본인 자체적인 공명심이 강한 교사에게 제대로 걸린다. 


 

쩡 제작계획서의 일부를 이 교사한테 걸리고 

게다가 그학생이 유명한 곳에서 상도 받았다는걸 알면서 

그 작품에참가하기 위해 주인공의 약점을 밀어붙여 여차저차 자기가 직접 참가하게 되는 그런 상황 


 

남주와여주의 꽁냥에 서브 히로인의 난입을 위한 갈등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서부 여주는 그 젊은 감독하고 좀 뭔가 있는데 

이건 뭐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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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자기 단독출연 야동이 깨지게 되자 실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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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주로 남주의 캐릭터 배경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여주는 여주대로, 

좋은집안이지만 숨막히게 답답한 분위기라는 상당히 복잡한 가정사정을 암시하면서 

캐릭터들에대한 이야기가 상당히 충실하게 준비되었다는걸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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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이게 쩡이었으면 대충 첫 만남이나 두세번째 파트쯤에 끝까지 갔을텐데 

아니라서"감독으로써의 철학"을 이유로 그런쪽으로는 안 감. 


 


 

그래도그림이 예쁘고 스토리 자체를 잘 풀어내기 때문에 꽤 재밌게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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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또 NTR의 위기에 처할까요 

남주는 언제쯤 ㅅㅅ를 할까요 

주인공은 서브 여주한테 언제까지 휘둘릴까요 

또 그 천재 감독하고 남주는 어떤 관계가될까요 

혹시 그 감독이 새디스트 호모는 아닐까요 


 


 


 

아무튼지금까지 

진정한딸감이 부족한 노출증 여주와 

야동제작에 대한 예술적 욕구가 충만한 남주의 만남 


 

恥じらう君が見たいん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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