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일 필요 없던 린드 L 테일러를 꼴받아서 죽임.
덕분에 일본 -> 일본 관동내로 범위가 크게 압축됨.
죽일 필요 없었는데 친히 가서 티배깅 시전.
덕분에 L은 CCTV의 레이 펜버가 키라를 응시하고 있었을것이라고 추측하고
레이 펜버가 수사하던 인물들로 용의선상을 좁힘.
"내가 키라니까"
만약 나오미가 가명 한번만 더썼어도 그자리에서 데스노트엔딩임.
최종 대면에서도 이렇게 승리선언을 하지 않았다면
차라리 총격전이 일어나도 키라로 몰리지는 않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