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이 기억에 남았던 망가.
본문
남주가 여주를 옥죄어던 고민거리를 다 날려줌.
하지만 그 과정도 결국 여주의 트라우마로 남게 되고
여주는 남주와 맺어지기 전에 절벽으로 가서 죽으려고 함.
남주가 S(스티그마)의 힘을 써서 여주를 강제적으로 자신을 사랑하게 하고
맺어지게 됨...
사실 여주도 남주를 오랫동안 사랑하고 욕정해왔지만
어릴 때부터 트라우마가 심했던 지라 다가가지 못했고
오히려 작품이 전개되는 동안 더 심한 트라우마를 가지게 됨.
결국 사랑<트라우마 상태가 되어서죽으려고 했는데
남주가 걍 마인드 컨트롤 마법 써가지고 여주가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기상천외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