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드롭스 주인공 다이키치
할아버지 장례식 때 하나남은 가족이 죽어서 울고있는 여자애가 고아원에 보내질 예정이라고 하니까 냅다 자기가 양육하겠다고 선언함
회사에서 실적캐리하던 영업직이였는데 애키우겠다고 자진해서 한직으로 좌천함
1시간이라도 더 애 돌보려고 10년넘게 칼퇴근했는데 현장에서 평가좋음
언제나 애 기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선진적인 육아방법을 보여주며 심지어 이웃집 썸녀네 아들내미도 케어함
대놓고 사기캐릭터다보니 주인공에게 호감을 보이는 여성들이 엄청 많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