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에 종종 나오는 학교의 아이돌 현실판
본문
일본 만화에는 종종 학교 제일의 미남미녀를
학교의 아이돌이라며 친위대가 따라다니거나
함부로 말걸수도 없는 존재로 표현되곤 하는데
실제로 없던 교칙까지 만들어지면서 학교의 아이돌 생활을 한 사람이 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로 유명한 엠마 왓슨이 바로 그 주인공
영국 옥스포드 헤딩튼 여학교를 다녔던 엠마 왓슨,
한국으로 따지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일체형 학교인데
당시 학교를 다니며 해리포터 시리즈를 촬영했기에
학교는 엠마 왓슨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는데
"친구가 아니거나 그녀가 먼저 말을 걸지 않는다면
먼저 말을 걸어선 안되고, 사인을 요청하거나 사진을 찍는 것은 더더욱 안된다.
학부모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이를 어길시 교칙에 의해 패널티를 적용한다"
헤딩튼 여학교를 졸업한 엠마 왓슨은 미국의 브라운 대학교에서 학위를 땄는데
졸업식 당시에는 총기로 무장한 보디가드들이 그녀를 지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