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아동 만화의 명대사 명장면
본문
감옥에 갇혀서 회상을 하고 있는 혼세마왕
과거 천세태자 시절
지상에 내려갔을때 아차아와 같이 이랑을 구했지만
자신의 실수로 인해 크게 다쳤고
애꿎은 아차아가 죄를 뒤집어 쓰고 군대로 끌려갔음
자기의 선택으로 애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자
그 위치와 막대한 책임감 때문에 괴로워하는 천세태자
이랑을 보면서 마음을 지지해주는 진현인
천세태자의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 어둠과 빛을 알려준다
아차아 태자가 피해를 봤지만
동시에 애꿎은 소녀의 목숨을 구했고 이랑의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해줌
어차피 다른 선택을 했다고 하더라도 결국 빛과 그림자를 만들어냈을 것이다
라고 알려주는 진현인
이득을 저울질 하라고 묻는거지만 진현인은
결과에 휘둘리지 말라고 말해줌
자신의 소중한 구절을 알려주는 진현인
자신의 선택으로 만든 그림자를 외면하지 말고 받아들이되
자신의 마음으로 빛을 바라보며
빛을 향해 나아가라는 명대사를 말해줌
그리고 이어지는 혼세마왕의 대사가 아주 충격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