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점프 편집장이 원피스를 싫어한 이유
본문
소년점프 편집장이었던 토리시마 카즈히코는 원피스에 대해
액션도 별로고 컷 배분은 엉망이고 스토리는 과거회상 같은쓰잘데기 없는 걸로 질질끄는 지루한 만화라고 엄청 혹평했다.
라고해서 사람들은 흔히 2부를 보고 한 소리겠거니 싶겠지만 이평가는 원피스를 3권(버기 편)까지 보고 한 평가라 하며
그 뒤 토리시마는 다시는 지금도 원피스를 읽지 않았다고한다.
그는 왜 그렇게 원피스를 고깝게 봤던 것일까?
왜냐하면 그가 드래곤볼의 편집자였기 때문.
과거회상 따윈 한 컷으로 끝내고 액션은 만화 역사상 대적할 자가없는 드래곤볼을 봐온그에게
원피스의전개는 감당 할 수 없을만큼 답답하고 액션은 가소롭기 그지없었다고
그래서토리시마는 원피스의 연재를 끝까지 반대했고 끝내 통과됐을 땐 오다의 면전에다 대고
"네만화 맘에 안 든다." "얼마 못 가 끝날거다." 며 까댔고그말은 듣고 빡친 오다는 "내가 1등되면 사과해라" 며 선전포고를 했는데
처음엔 코웃음을 쳤지만 원피스가 진짜로 1등하자 사과는 했다고한다. 하지만 여전히 원피스는 맘에 안 든다며 계속 까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