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기타리스트가 밴드에 들어가 정신적 성장을 이루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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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네기시 소이치는 스웨디시 팝 가수의 꿈을 꾸고 오이타 현에서 상경한 청년이다.
하지만 꿈이던 스웨디시 팝은 욕을 퍼먹는등 혹평만 받게되고
오히려 속아서 강제로 시작하게 된 데스메탈 인디밴드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에선
보컬, 작사작곡을 맡으면서 천재 메탈러 "요한 크라우저 2세"로서만 추양된다.
이래서 네기시는 하기 싫은 데스메탈을 관두기위해 몇번을 탈주했다가 돌아오기를 반복하고
결국 마지막까지 인디씬에서 도망가며 프랑스로 가게되지만
소속사 사장의 입원 소식을 듣고 돌아오며
일전에 넘겨받은 업계 전설이 썻던 기타를 부수면서 자신만의 전설을 만들어냈다.
이후 데스메탈도 나의 음악이라면서 인정하게 되고
결국 스웨디시 팝도 데스메탈도 수용한체 여전히 이중생활을 하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