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사람이 앞으로의 일을 "예지"할 수 있게되기에

앞으로 일어날 안좋은 일들에 각오를 하므로써

절망이 아니라 받아들일 수 있게되므로 행복하게 될 수 있다는메이드 인 헤븐.

그리고 이를 부정하는 전작인 5부의 에필로그.

고통받아 죽는 미래를 예언하고, 그전에 안락사 시키는 스탠드.롤링스톤즈.

부차라티가 배를 꿰뚫려 죽는 죽음을 예지하고, 안락사 시키려고하지만, 미스타의 도움으로 저지.

하지만 죽음이 운명은 바뀌지않고, 오히려 동료 2명의 얼굴이 더생겨버리고 마는데

그럼에도 그들이 고난의 길을 걸어간 덕분에

한소녀의 인생을 구해냈고,

이탈리아에 미래를 지켜냈음.

어찌보면 윌.A.체페리의 인간찬가론과 비슷해 보이지만,

메이드인 헤븐은 받아들이는 "각오"지.

맞서싸우고자 하는 "용기"가 존재하지 않는 능력으로.

메이드 인 헤븐이 만든 천국은 말그대로 안락사를 받아들이는마음정도 밖에 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