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유독 대비된다는 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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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조라 메테오
연재중인 페이트 레퀴엠의 신권이
4년째(...) 나오지 않고있음.
메테오는 페그오를 담당하긴 하지만,
페그오조차도 메테오가 담당하는 메인스토리가
7년째(...) 나오지 않는 중
나리타 료우고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를 연재중.
1년=1권이라는 극악의 연재속도,
그것도 7권은 발매되는데 2년이 걸렸음.
그러나 이런 극악의 연재속도를 지닌 이유가
"평생 병원을 다녀야하는 불치병" 때문이라는게 밝혀진 후에는
다들 이해하는 느낌.
8권 시점에서
완결 전에 애니화가 결정됐는데,
워낙 유리몸이라
혹 자신이 완결 전 죽게될지도 모르지만,
이야기는 잘 끝낼 수 있도록
관련인들에게 완결까지의 플롯을 모두 전해놨다고...
그래도 어케 나리타는 유리몸으로 연재한 덕분에
다음권(10)에서 완결 예정.
처음엔 둘 다 연재속도가 극악이라
자주 비교당했는데,
나리타의 몸 상태가 밝혀진 후엔
메테오가 일방적으로 까이는 분위기.
뭣보이 나리타는 1년마다 신간을 내놓는데
메테오는 4-5년간 감감 무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