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째 피규어 장식장 정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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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입한 5칸짜리 장식장에 피그마 대충 몰아넣으려고 작업중인데.
이렇게 정리했다가, 아래에 둘게 높이가 좀 있어서 한칸씩정도 더 올려도 될것 같아서 다 빼고 한칸씩 올림.
타버린 대파들이랑, 냉동 대파들.
블랙락슈터는 그냥 이대로가 좋은거 같아서 그냥 둠.
대충 "쿠로이 마토 안의 페르소나들" 같은 느낌.
올리는 김에, 몇몇 유키미쿠는 포즈 바꾸려고 창고가서 박스 찾아서 루즈 꺼내서 바꿔줌.
헤드용 여벌 미쿠 + 바디용 피그마들 조합으로 만든 것들임. 물론 목만 바꿔낀 것이라, 원상복귀 가능.
여기까지 3칸
남은게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미쿠시리즈, 레이싱 미쿠들인데..
레이싱 미쿠들은 새 장식장 40cm짜리 한칸에 다 몰아넣을수 없어서, 큰 장식장 한칸을 아예 크게 먹을 예정..
내일 연가 써놨는데 이거 다 하고 자야 하나, 내일 해야 하나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