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고죠가 범/부가 되면서 죽은뒤와 그 이후 전개들이 하도 개판 찍으면서 작품 평가는 갈수록 하락하고 있는데.
역으로 언급량과 인지도는 이때를 기준으로 급상승 한걸 보면 이 부분이 참 아이러니 한듯.
그래서 사실상 이때를 기점으로 작품성과 완성도를 속박삼아 화재성과 도파민을 얻는 등가교환한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함.
특히 오히려 이 작품의 최고 완성도와 평가를 받은 가진 시부야는 역으로 언급이 상대적으로 언급이 안되는걸 보면 오히려 망친 시점이 더 화재인게 진짜 아이러니를 보여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