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사황편 끝나가는데 아직 이른듯한 느낌이 드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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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의 수련 장면이 너무 짧았기 때문.
단적인 예로, 루피가 개 씹 뉴비였던 시절
신세계 입문컷 하기위해 걸린시간이 2년.
2년동안 파워업 빡시게 해서
도플라밍고건 호디건 쓰러뜨릴 수준이 됬따는걸 보여줫고...
이 2년 수련에 최고 한계점을 보여준게
카타구리전이라 생각.
결국 사최간 카타구리와 핸디캡을 받았건,
루피가 이기긴 했으니, 최소 동률에 선상에 놓였다 볼 수있음.
즉 토트랜드편 시점에서 루피의 전투력은 루피=사최간.
사황급은 불가능해서, 빅맘이 쫒아오자 빤스런하기 바빴음.
그리고 이 다음 에피소드가
바로 와노쿠니.
루피(사최간)급이 술먹은 카이도 기습해서
생채기도 못줬고 뇌명팔괘 1초컷 났음을 보여줌.
이후 섬에 붙잡혀서 광산노예가 되며,
거기서 해루석끼고 중노동 + 유앵을 수련하긴 했고
이 수련의 결과가 사황하살법 + 사황급 전투력이니
납득이 잘 안가는 것.
해루석 중노동?
이제와서 근육트레이닝으로 그만큼 강해진다는건
좀 무리수가 아닌가 싶고
유앵 수련? 강력한 기술이긴하지만
단적으로 말해서, 사황도 다 쓸 수 있을텐데
이제 갓 배운 유앵과, 사황 짬밥이 비빌 수 있는가? 하면글쎄...
이러한 파워업을 사황하살법으로 커버치긴했으나
그냥 카이도가 두르는것 같아서 나도 둘러봤다?
습득과정이 어째좀...
게다가 이것도 짬밥차이가 있을법 하긴한데...
요약해서
사최간 전투력에서 사황급 전투력으로 넘어간게
너무 빨라서 좀 어리둥절한 상황...
덧붙여 와노쿠니 전투가 더럽게 조잡&난잡한것도 크게차지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