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재유기가 맛의달인과는 반대성향 보인다는 글 보고 생각난 만화
본문
살인마어시장 삼대째
그림체 보면 살짝 옛만화 느낌이 들지만
미스터 초밥왕이나 맛의 달인과는
주장하는 모습이 반대의 성향을 보임.
초밥왕, 맛달 : 건어물은 역시 자연풍에 말린거.
삼대째 : 공기오염이 되서 자연풍은 힘들고
기계풍으로도 충분하다
초밥왕, 맛달 : 성게는 역시 막 잡아서
그자리에서 깐걸 초밥으로 먹어야 맛있다.
삼대째 : 성게가 각각 지닌 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안정적인 맛을 지닌 박스 성게를 써야한다.
초밥왕, 맛달 : 생선은 역시 자연산이 최고.
삼대째 : 자연보호를 위한 양식의 중요성과
과거와는 달라진 양식의 모습을 강조.
초밥왕, 맛달 : 시장에선 속은 사람이 잘못이다.
삼대째 : 소비자들은 잘 모르니 시장 사람이 잘해야한다.
어딜가던 속이는 사람이 잘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