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일반인- 중에 인자강인 캐릭터들
본문
후지무라 타이가
일반인 기준으로 최고의 검술 실력자. 전일본검도연맹에서 검도 5난을 따냈는데 작중 후지무라 나이가 25세의 현역교사라는 점을 생각하면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에 검도 5단을 따냈다는 소리.
또한 공식설정으로 무려 검도실력이 료우기 시키(일본도 안쓰고 자기암시 안쓴다는 전제)와 동급이라는 설정이 있는데 다시말해
후지무라도 검술실력으로 공의경계에서 오가와 맨션 인형들 돌파하는게 가능하단 소리.
류도 레이칸
류도 잇세이의 큰형이자 현 류도사의 주지 대리. 후지무라 타이가와 동창이며 스님이 되기전엔 유망한 유도선수였고 현재도 후유키시 경찰에서 유도사범으로 초청할 정도.
학생때 타이가에게 고백햇다가 타이가의 삼촌들에게 린치당해 입원당한 경력이 있다.
작중 소이치로와 친선대결을 펼쳐서 무승부를 따낼 정도의 실력자.
호타루즈카 오토코
일명 "네코씨" 에미야시로가 알바하는 주점 코펜하겐의 사장. 레이칸,타이가와는 고등학교 동창사이
고등학교시절 알콩중독에 빠져 방망이 휘두르다가 "그럼 전 이만"하고 자퇴한 경력이 있다. 이 때문에 (평소모습과 달리)엄청난 모범생이였던 타이가는 네코에게 많이 실망했다고.
그 후 그녀의 주점에서 시로가 알바를 하게 되자 "술집"에서 일하는 사실때문에 오해가 생긴 타이가가 "진심으로" 술집에 처들어가 한판 붙었다고 한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중간에 낀 시로가 안말렸으면 한명은 무덤에 들어가고 한명은 교도소에 가야할 정도의 수준으로 붙었다는데
에미야 시로 독백인 "그 후유키시 호랑이에게 한판 따내다니"라는 대사로 보아하니 진심 후지무라를 이겨버린 듯
후지무라 라이가
타이가의 할아버지이자 후유키시를 꽉잡는 후지무라구미의 오야붕
나이가 꽤 있지만 아직도 정정하며 취미는 스모와 할리 데이비슨 타고 후유키시 마실 다니기
시로가 어릴때 스모로 엎어치면서 놀려주는 취미가 있었는데. 현 시점에서도 세이버가 "육체적으로는 더 단련할 필요가 없다"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단련된 에미야시로가 아직도 스모로는 이 할아버지를 못이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