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전작 주인공들의 능력을 봉인시키며 다른 작품들의 후속작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파워 밸런스를 조절
능력은 봉인 됐지만 그 덕분에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주인공들 활약의 흐름
되찾은 주술을 통해 악당들과는 차별 되는 주연들의 능력들을 보여주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주술들의 존재를 알리며 기존 팬들의 관심을 증폭 시킴.
마음의 힘이라는 근본 설정을 활용해
한때는 적이었던 인물들이 함께 싸우는 동기를 보여주고
적이라서 부족했던 아군과의 파워 밸런스 격차 문제점까지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