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케이네스가 반드시 죽는 이유
본문
여태껏 공개된 어떤 평행세계든 사망이 확정되어있다.
심지어 성배전쟁이 없는 평행세계에서 조차 사망
또한 케이네스가 죽은 후엔
어떤 평행세계든, 웨이버 벨벳이
엘멜로이 2세로서 그 자리를 이어나가게 된다.
이에 대한 유력한 추측으로는
그의 제자인
"플랫 에스칼도스"의 존재가 손꼽히는데
그 이유는
플랫은
오직 엘멜로이2세를 만나야지만
인간의 도덕성을 확립하는데
인간의 도덕성을 배우지 못 하면
장례에 인류를 멸망시킬 무언가가 된다는 떡밥이 있기 때문
참고로 플랫이 엘멜로이2세를 만나
인간의 도덕성을 학습했지만,
성배전쟁을 참가하고 그 과정에서
플랫 안의 "무언가"가각성한 세계선도 있는데
이 때 플랫(?)이 썼던 대마술은
보구, 에누마 엘리쉬(엘키두)로도 겨우 상쇄하는 위력을 지닌다.
미처 다 상쇄시키지 못 한 대마술의 여파가
북극해의 바닷물 12퍼를 증발시키는 위력.
이 세계선에선
성배전쟁에 참가하여
잭 더 리퍼(버서커)를 소환하는데
이는 자기 자신안에 있는
"모든 인류를 죽일 권리를 가지면서
아직은 그 누구도 아닌"것이 촉매로 인정되어
살인마 잭의 개념을 소환했다고 나온다.
정체에 관해선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데
현재 가장 가능성이 높은 추측은
"인류이면서도 인류의 비호를 못 받는다"
라는 점을 들어
타입문 세계의 먼 미래(강철의 대지)에 등장하는
아려백종(신인류)이라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