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렌이 주간지 3대장중 젤 허접한 선데이에서 나와서 13권 1700만부인거지
 

만약 점프 같은데 나왔으면 농담 아니라 데스노트 급은 됐을거라 생각함.

실제로 데스노트가 한창 연재되던 시점과 대비해서 비교하면 판매량 자체가 상당히 비슷함.

데스노트가 11권 나올 시점에 애니화가 되었고 당시 누계 판매량이 대략 1700만부라 하니. 비슷하다면 비슷함.

(※최종적으로는 스태디셀러로 꾸준히 팔려서 권 평균 250만부를 넘김)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낸 점프에서도 데스노트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으로 다들 인정하잖아?

그 시절 데스노트의 인기와 화제성을 아는 사람이면 프리렌이 어느 정도 인기인지 감 잡히지 않을까.

더군다나 ㅈ밥 찌끄래기 잡지(좀 많이 비하)에서 이런 물건이 나왔으니 출판사 전체가 난리도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