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전개의 애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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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법기사 레이어스
초등학생때 봤는데 도쿄에 살던 세명의 여자애들이 세피로라는 이세계에 에메로드 공주라는 사람에 의해 소환당함
에메로드 "저를 구해주세요"
에메로드는 자가트라는 신관한테 잡혀있는 상태여서 세명의 주인공들은 로봇 3개의 봉인을 풀고 자가트를 물리치는데성공
알고보니 에메로드와 자가트는 사랑하는 사이였고 자가트 죽자마자 에메로드 흑화.
이유는 이랬음. 에메로드는 세피로의 기둥인데 그녀가 기도를 해야만 세피로가 평화로울 수 있었음. 근데 자가트를사랑하게 되어버려서 기둥의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었음.
이대로라면 세피로는 멸망하게 되기때문에 새로운 기둥이 생겨야하는데 그러려면 기둥인 자신이 죽어야했음.
하지만 자신이 목숨을 끊을수도 세피로의 있는 생명체가 자신의 목숨을 끊을수도 없기 때문에 기둥만이 사용할 수 있는이세계 소환마법을 사용하여 세명에게 자기 죽이라고 데려온거였음.
당연히 그 이유듣고 3인방은 벙찜.
로봇 봉인 푼 이유도 맨몸으로는 세피로의 기둥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봉인을 풀라고 한거고 마법기사의 존재 의의도세피로의 기둥을 죽이기 위한것이였음.
이게 1기 내용이고 2기는 별로 재미없음.
2.간호천사 리리카 sos
이 또한 초딩때봤는데
리리카는 다른 외행성에 생명체이자 가디언이였던 간호천사의 환생임.
그 행성에는 어떤 특별한 꽃이 가득했는데 끝판보스가 그 꽃을 타락시켜 어떻게 할 수 있는 힘이 있었음.(오래되서기억 잘안남..)
(이미지 구할데가 없어서 유튜브에 있길래 찍어옴..)
간호천사는 그 꽃에 의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꽃을 다 태워버렸음.
그 이후 환생한 주인공이 간호천사가 되고 끝판보스를물리침.
근데 지구가 위험함. 지구의 생명을 되찾으려면 간호천사가봉인한 생명의 꽃이 있어야하는데 1도없음.
선대 간호천사가 다 조져버렸기때문임.
(왜 얘네만 이미지가 작음?)
하지만 방법이 하나 있었음. 자기 목숨을 희생하면되는거임.
근데 주인공은 초딩임 아직 10살임. 심지어 생일이였음.
생일날 희생안하면 지구가 멸망하고 자기의 가족 친구들 모두 죽는거였음.
애써 웃어보이며, 생일을 보내고 결심한 후 희생하게 됨.
근데 엔딩이 보기에 따라 애매함. 마치 진짜 죽은것처럼 묘사되서. 제작자 피셜로 죽은거 아니라고 함.해피엔딩이였음(이건 나이먹고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