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약테이머) 어린애한테 시비 걸어서 물건 빼앗으려는 불량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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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에서 로리가 나오자 음흉한 미소를 짓는 어느 한 남자.
이 십새들이 뺏을게 없어서 어린애걸 강탈하려들어?
뻔뻔한 새끼들이니 아무렇지않게 도둑 취급에 거짓말쟁이로 몰아넣을 수 있는거겠지.
슬라임의 존재가 들켜 재빨리 달아나려하지만,
아흑...
울먹이는 아이비 보니까 보는 내가 마음이 아프다.
빨리 경비대 경비대!
관리인 앞에서도 우리들이 피해자라며 뻔뻔하게 구네
어린애 멱살 잡는걸 멋지게 제지하며 아이비 편 들어주는 관리인
대장과 부대장의 이름을 꺼내니까 손바닥 뒤집듯 태세전환 하는거봐라
하지만 저들의 거짓말을 진즉에 눈치챈 관리인은 더이상 봐주지 않죠.
바로 대원들 불러서 신속하게 체포!
그러나 놓친 2명이 마음에 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