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에 나온 충렬왕 묘사
본문
우리도 몽골처럼 뛰어난 국가가 되자고 다짐하며
직접 변발을 하며 부마국이 되기로 다짐함
중반
몽골에게 항복하면" 여태까지 죽은 사람들의 목숨은 뭐냐"고 화내는 최측근
그런 최측근에게 "그럼 다같이 죽자는 거냐?" 화내는 충렬왕
결국 이 최측근은 삼별초에 합류했고 비참하게 전사함
중반2
몽골국 공주와 결혼해서 부마국이 되기 위해 쥐여짜인 고려 백성들
그리고 그런 백성들을 보며 한탄하며 병에 걸린 국왕
그럼에도 충렬왕은 고려를 위해 노력했으나 자신의 곁에 있던 자들이 하나 둘 떠나감
후반
부마국이 되었는데도 달라지기는 커녕
응 ㅈ까라며 무시당하는 충렬왕
모든걸 희생시켰음에도 달라진게 없은 비운의 왕으로 묘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