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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역습의 샤아 좋아하면 구해봐도 좋다고 생각함

Anonymous | | 조회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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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 100%나 별간아니메디아 같은 관련 무크지들

 

작년에 나온 4K BD의 해설서도 굉장히 충실해

 

전설의 동인지인 역습의 샤아 동지회 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많이비싸서 구해보지를 못한 관계로 쉽게 얘기하지는 못하겠지만...

 

물론 작품이 아닌 로봇에 관심이 있는거면

 

해당 메카닉 해설서를 찾아보거나 MG 설명서 쪽이 더 도움이되고

 

사실 아무로는 다른 만화에서 나오는 뭐든지 다 할 수 있는히어로상이 아니야

 

자신의 일을 해결해나가는 것만으로도 벅찬 소시민적인 이미지가 많이드러나는 쪽이지

 

퀘스와 관련된 일들도 마찬가지였고

 

파일럿 능력과는 별개로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존재하는 사람으로써 그려졌다고 생각해

 

액시즈를 밀어냈다는 기적을 가지고 종종 회자되지만

 

개인적인 감상도 그렇고 만든 사람의 의도도 그렇고

 

그러한 기적이 일어났다는 그 자체보다는

 

기적이 일어나도 납득할 수 있을만큼 분투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더관심있게 봐주길 바랄 것 같아

 

뭐 그럼

 

감독이 건담을 아예 끝내버리려고 막 만들었다고 우스갯소리로말하지만

 

스폰서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제작을 결심하게 된 제타,

 

그리고 원치않던 더블제타로의 연장을 거치며 진행되어 온

 

건담 이라는 타이틀의 대단원으로써 끝내기위해 많은 고심이 들어간작품이라고 생각해

 

본편 애니메이션과 소설판만 두 판본으로 집필할 정도니까

 

몇 번 빠꾸 먹었던 역습의 샤아라는 타이틀도 드디어 써먹었기도하고...

 

더빙판으로 건담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건담은 봤는데 역습의 샤아는 안 본 사람도 있겠지만

 

나중에 기회될 때 한번 봐보면 좋겠어

 

퍼스트와 제타, 더블제타를 거쳐 나온 역습의 샤아가

 

어째서 제 2의 건담붐을 만든 작품이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을지도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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