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스탠드유저와 스탠드체의 차이가 너무 심한 경우
본문
죠죠에서 나오는 약한 스탠드들은
본체의 역량에 의해 어느정도 커버 되어 강렬한 활약상을 펼칠때가 많다.
반대로 본체가 너무 허접하지만 스탠드 성능으로 적을 압도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양쪽 중 하나가 너무 허접해서 다 이긴 싸움도 조져버리는 케이스가 있는데...
스탠드 에보니 데빌은
본체가 적한테 맞아 생긴 적에 대한 원망의 에네르기를 받아 강해진
스탠드 체를 인형에 빙의 시켜 싸우는
번거로운 스탠드 능력이다
참고로 이 것때문에 폴나레프 한테 눈 하나를 잃고 시작했다
막상 전투력은 실버채리옷 상대로 정면승부가 안되서
무방비한 상태를 틈타 폴나레프를 결박하고 시야가 공유 안되는 실버체리옷을 공격하는 식으로 농락했다.
하지만 결국 폴나레프의 기지로 인형의 위치가 발각되어 패배
참고로 이렇게 약한 능력임에도 인형에게 들어가는 대미지가 본체에 공유되서 실버체리옷의 칼에 찢겨버린 대미지가 본체에 피드백되
본체는 엄청나게 잔인한 시체로 발견되었다...
러버 소울의
스탠드 옐로 템퍼런스
노란색의 점액덩어리로 된 스탠드로 온몸을 감쌀수 있고
그 상태로 점액덩어리를 변질시켜 다른 인물로 변장까지 할 수 있다.
점액이 상대방 몸에 달라붙어 서서히 갉아먹을 수 있는데
이건 불로도 냉기로도 전혀 떨어지지 않아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러버 소울에게 유리한 상황이 된다.
가장 중요한건 스탠드체가 공격을 받아도 에너지를 분산 후 흡수하는 능력이 있어서 스타 플라티나의 주먹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
즉 공격 자체가 안 통해서 죠타로의 일로와바 씹1새야가 안 통한 적이다.
하지만 본체가 개 뻘짓하다가 변장한 것도 들키고
능력빨로 밀어보다가 바다로 유인 당하여 스타플라티나에 의해
물속으로 끌려가 호흡불가 상태가 되고
호흡에 방해되는 스탠드를 해제하게 되고 개같이 쳐맞고 리타이어....
아마 데보가 옐로 템퍼런스를 가지고 있었다면 죠타로 일행을 전원 쓰러트리고 남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