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만화의 타락한 전대용사 클리셰.manhwa
본문
천년 전 지구에서 수학세계로 소환됨
*이름이 우르인거로 봐서 중동 쪽 인물로 추정
과거의 용사로 현재의 용사가 기억을 들여다보고 있는 중
이후 용사 일행은 빛의 전사들이라 불리며 명성을 얻음
*원래 총 7명이나 일단 스토리에 중요한 두명만 나옴
이후 용사가 마왕군에게 습격당함,
동료는 용사를 지키기 위해 숨겨왔던 혼돈의 힘을 사용
이 때문에 높으신 분들에게 동료는 구금당함
용사는 질서를 지키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며 속으론 괴로하면서도 덤덤하게 받아들임
이후 용사일행은 전투 중 마왕군 군단장 "논리의 로고스"의 함정에 빠짐
구금되었던 동료는 용사를 구하기 위해 자력으로 탈출, 다시 합류
훈훈하게 끝나는 것 같았지만
이 챕터의 제목은 이렇다
실제로는 매정하게 피타고라스의 명령에 따라 자신을 구하러 온 동료를 죽임
이후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동료가 가지고 있던 혼돈의 힘마저 흡수
그리고 그 덕에 한명은 마왕군으로 완전히 돌아서게 됨
이후 성공적으로 마왕을 봉인함
그러나 그와 동시에 세계의 진실을 알게 되었으나
다행히도 높으신 분들이 먼저 통수를 쳐서 위의 중간보스와 함께 같이 봉인 성공.
천년 후, 또다시 풀려난 마왕군과 최종결전을 벌이는 중
예전 동료 중 한명
엘프였기 때문에 천년의 세월이 지나고도 생존
당시에는 울보 꼬마였지만
천년 후에는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이라 딱 이떄 한번 운다
다급한 순간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