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에바 대신 슈로대에 참전했으면 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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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젠토 소마.
주인공 카네시로 타쿠토(위 이미지 왼쪽)가
에일리언의 잔해를 긁어모아 만든 프랑크(아래 이미지)라는
인공실험체의 기동 실험에서 사고가 발생해 연인을 잃고,
이 프랑크를 죽여 복수하기 위해 프랑크를 관리하는 시설에
입대하여 에일리언과 싸워나가면서 진실에 도달하는 작품.
개인적으로 상당히 수작이라 여기고 있는데 전개가 너무폐쇄적이고,
글 제목에서 에바 대신이라고 썼듯 적들의 행동원리가
에바랑 너무나 유사함.
아마 이 때문에 인기가 별로 없었는지 20년 가까이 지나도
슈로대엔 코빼기도 안 비치고 있네.
개인적으론 호리에 유이가 처음으로 슈로대에 목소리를연기하는
작품이 될지도 모르겠다 싶었는데
그 마저도 크로스 앙쥬에게 선수를 빼앗겼고...
아무튼 여러 모로 슈로대에 참전해줬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