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변한게 없는데 회복버프만으로 초사이어인이 되었다고 확신하는 베지터]
[어이없다는 표정의 프리저]
[손오반과 크리링마저 저놈이 드디어 돌았구나 하는 표정인데 혼자 진지한 피콜로]
[카카로트는 이제 필요없다고 말하는데, 정작 카카로트는 더더욱 베지터의 존재가 필요가 없다]
[승리선언 30초만에 현실을 깨달은 베지터]
[베지터를 비웃는듯한 다음화의 제목은 손오공 부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프리저편 시점에서 저당시 베지터는
시나리오상 쓸모없는 캐릭터이긴 했어
(단 손오공이 사이어인의 정체성을
부정하지않게 되는 계기가 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