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학원편 이후로 중점적으로 다룬게
"과연 육식동물이 육식을 하는게 악인가?"
였는데,
결론은 육식동물이랑 초식동물이 고기파는 암시장 같이 때려부수는 게 됨.
지금까지 작중 인물들이 고뇌하던 건 아무런 소용도 없었던 것처럼.
그럼 육식동물의 본성은 어케함? 에 내놓은 답이
그럼 이제 물고기 먹자.
이런 식이다보니 결말이 이게 맞냐는 소리 들음.
얘 둘 스토리는 만족할 수 있게 내놔서 다행이지,
막상 후반에 하루가 또 자.살기호로 사고친거 생각함 정말 후속작조차 못그릴 수준으로 반응 개판났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