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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캐토 콩라인이었던 -그 성우-

Anonymous | | 조회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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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타로 우승.png

 

 

2013년 초대 대회 결승. 남캐로 유일하게 살아남아 결승까지 올라온 빙과의 호타로와 사쿠라장의 마시로가맞붙었다.

 

결과는 탈락한 캐릭터 표심 흡수에 성공한 호타로의 우승.남캐 우승은 이후 타케우치P가 한번 더 달성하긴 했지만 이 때까지만 해도 한 성우가콩라인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카토 우승.png

 

 

2018년 결승. 본래 2017년 방영작이었지만 아마존 독점건 때문에 1년 방영이 미뤄진 사에카노가 여러 작품들을 죄다 학살하면서 결승에 진출. 사상 첫 팀킬 결승이성사되었다. 

 

카토 우승1.png

 

 

결과는 정실인 카토의 우승. 이로서 "그 성우"는 준우승 2회로 콩라인에 등극하게 되었다. 렘과 치노의 성우인이노링이 2회 우승을 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후로도 카토 메구미는 2020년 애캐토에서도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기록하며 역대 애캐토 캐릭터 사상 최고의커리어를 보유하게 된다.

 

마이 우승.png

 

 

2019년 결승. 본래 2019년 최고의 히트작은 귀멸의 칼날이었지만 귀칼이 애니플러스 방영작에서 탈락하는 바람에애캐토 출전을 못 했다.

 

자연스럽게 나머지 작품들의 각축전이 되었고, 그렇게 결승에 진출한 캐릭터는 청춘 돼지의 사쿠라지마 마이, 소아온의앨리스로 작년 3,4위전 리매치가 성사되었다.

 

만약 사에카노가 원래대로 2017년에 애니플러스에 방영되어 2017년 대회에 나왔다면 2018년 우승은 이 둘 중한 명이었기에 더더욱 작년의 한을 풀어버릴 기회였는데...

 

결과는 마이가 우승하면서 첫 출전자가 아니면 우승할 수 없다는 징크스를 깨고 카토에 이어 애캐토 캐릭터 사상2번째로 높은 커리어를 얻게 된 반면

 

앨리스의 준우승으로 그 성우는 준우승만 3번을 기록하며 애캐토 콩라인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굳히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그 사건까지 터졌으니 그 성우의 애캐토 콩라인 탈출 가능성은 이제 거의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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