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gt에서 100년이 흐른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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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지?
왜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는거지?
신룡이라는 거대한 용이 나타나는거 아니었어?
신이시여.
드래곤볼이시여.
제발 제 소망을 이루어주세요!!!!!
난다요 잇타이....
도오시테 소망을 이루어주지 않는거야!!!!!!
망할!!!!
대체 왜 그 ㅈㄹ을 하며 이 위험한곳까지 온거야?
드래곤볼은 일곱개를 모으지않으면 소용이 없는데,
할머니가 말 안해주셨니?
안녕!
누구세요?
누구냐니 나는 너의 증조 증조 증조의..
아니 증조가 몇개였더라?
아무튼 나는 할아버지야.
그나저나 너 정말 강하더라.
내가? 난 언제나 약했는데..
그렇지않아!
넌 정말 강하다고!
내가 용감했나?
당연한 소리를 하네!
팍!
오공!
할머니가 나으셨다!
회복되셨어!
모두 무사했어..
드래곤볼이 내 소원을 이루어줬어!
무슨 소리.
드래곤볼 덕분이 아니야.
전부 너의 용기덕분이라고.
더 강해져라, 손오공!
이렇게해서 이 소년의 드래곤볼을 찾기위한 짧은 여행은 끝났다.
저는 더 강해질거에요!
봐주세요, 오공할아버지!
그 손에서 절대 놓지않을사성구.
그것은 오공할아버지의 유품이 될것이다.
한때 오공이 어린이었던 시절, 그것이 손오반 할아버지의 유품이었던것처럼.
아이고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