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루루때문에 쥬지 돋아났을 때

토르를 본다거나 칸나와 접촉했을때 등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 보면

본체 자체가 성욕이 없는 건 아닌것같고

그런데 평소에 토르가 그렇게 어프로치하는데도

전혀 성적으로 반응하지 않는 걸 보면

일단 레즈는 아닌 것 같음.

그렇다고 남성 상대로 욕구를 가진다기에도 애매한 게

역시 이루루때문에 쥬지 돋아났을 때 당황하면서

"아빠꺼 이후로 처음 보는게 설마 내 쥬지일줄이야..."

라고 하는데

이게 남성기가 묘사된 성적 미디어 자체를

아예 안봤다는 의미인지

눈 앞에서 움직이는 실제의 쥬지에 한정된 말인지 애매해서

보기에 따라서는 남성에 대해서도 실제 접촉은 커녕

욕구 자체가 없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음.

다른동네 만화의 갓경빈유 OL의 경우

리비도가 너무 흘러넘치는 나머지

욕구가 심해질 경우 모닝거시기(...) 하고나서 출근하기도하는데

코바야시는 아무리 금욕적이니 어떠니 해도

적어도 한 달에 한번이나 못해도 분기에 한 번(...)쯤은

욕구에 휩싸일 때도 있을 것 같은데

대체 어떻게 해결하는건가 싶기도 함.

그나마 추측 가능한 부분으로는 코바야시가 선호하는 게메이드니까

평소 취향인 정통파 메이드가 아닌

"반찬용"의 에로 메이드 컬렉션이라도 따로소장중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