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벌집 편에서 나온
 

새로운 캐릭터로 "히바리"라는 이름의 소드 대원이 나왔는데

작중의 행적을 보면...

코비만 찾을 정도로 코비를 좋아한다는 늬앙스를 지속적으로 풍기고 있는 캐릭터다.

근데 팬들 사이에서 이 캐릭터의 출신에 대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것이

이 캐릭터의 부친이으로 추측되는 자가...

무려 현 해군원수인 아카이누 "사카즈키"다

근데 제법 그럴싸한 추측인게

나열을 해보자면..

작중에서 히로시마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가 둘이 있는데

그게 사카즈키와 히바리 이고....

대장 시절에 왼쪽 가슴팍에 꽂아둔 저 장미는

"히바리"라는 품종이라는 말이 있는데다가.

현직 소드 대원들이 전현직 해군 고위간부들의

손녀(쿠자쿠)나 제자들로 이루어진것과 더불어

표지연재 당시에 나온 사카즈키의 오른팔에 칼의 문신이

사카즈키가 전직 소드 출신 이지 않겠느냐란 추측과....

스핀오프 작에서 나온 사카즈키가 딸바보인데

여기 딸의 이름또한 "히바리"이기 때문에

제법 그럴싸한 추측으로 팬들 또한 거진 확신하는 분위기이다...

근데 이렇게 되면 웃기는게...

명령 불복종으로 정상결전 당시 본인이 직접 처리할려던 코비를 자신의 딸이 좋아한다는

설정이라면 사카즈키 성격상 어떻게 나올지도 꽤나 궁금해지는 부분이라

이것도 향후 전개에 따라 나올지 안나올지 기대되더라...

물론 사카즈키 성격상 "사위 왔는가, 명구나 먹으시게" 같을거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