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에바 대신 슈로대에 참전했으면 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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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젠토소마 (2000년 방영)
에일리언이 지구를 습격하는세계관이고, 지구에선 이 에일리언을 쓰러트리고
그 잔해를 긁어모아 만든프랑크(2번째이미지)라는인공실험체를 만들어냄.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에일리언이지구를 습격하는 목적이나 기술을 캐내기 위해서였던 것 같음.)
주인공 타쿠토 카네시로(첫번째 짤왼쪽 남자)는 금속공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으로, 여자친구와
프랑크의 기동 시험에 참가했다가여기서 사고가 발생해, 연인을 잃어버림.
타쿠토는 이 프랑크를 죽여 연인의복수를 하기 위해 리우 소마로 이름을 바꾸고
프랑크를 관리하는 시설에입대함. 근데 프랑크가 에일리언과싸우기에 너무나 적합했던지라
프랑크를 죽이지도 못하고 에일리언과싸워나가면서 진실에 도달하는 이야기.
개인적으로 상당히 수작이라 여기고있는데 전개가 너무 폐쇄적이고,
글 제목에서 에바 대신이라고 썼듯적들의 행동원리가에바랑 너무나유사함.
아마 이 때문에 인기가 별로없었는지 20년 가까이 지나도
슈로대엔 코빼기도 안 비치고있네.
개인적으론 호리에 유이가 처음으로슈로대에 목소리를 연기하는
작품이 될지도 모르겠다싶었는데그 마저도 크로스앙쥬에게
선수를빼앗겼고...
아무튼 여러 모로 슈로대에참전해줬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