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 애니 업계에서는

"상태창!", "레벨업!" 

등을 노골적으로 사용하는게 많지만, 이전에는 그런 작품이많지않았음.

물론,TRPG 시스템을 이용하여 소설을 쓰는 작가는 많았고(미즈노료의 로도스도 전기 등등), 

드래곤퀘스트 등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에서는 아이 캐치에서 상태창 같은 것으로 능력을 표현해 주기도 했음. 

하지만등장 케릭터가 작중에서 마치 게임을 플레이 하는 듯한 묘사는 없었지, 

하지만의위의 작품은 노골적으로 그러한 묘사를 함. 

길드카드같은 것이 존재했고 이를 통해 경험치를 쌓고 레벨업하고 등급을 메기는 시스템을 작중에서 대놓고보여줌. 

내기억으로 게임 시스템을 작중에서 녹여낸 일본 애니중 가장 오래된 것 같음. 

물론,이건 내 기준으로, 이외에도 존재한다면 알려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