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하나로 나라 두쪽 나는 거 정조역전으로 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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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자는 정조역전 세계에서 흔치않은 남자 영주(전생자)
일단 추남측에 속해있다고 생각하는데(오토코노코 스타일이 인기인 세계관)
왕위계승자 1,2,3위에게 총애 받고 있음
여왕(최고권력자)도 인정한 사내, 이보다 좋은 남자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눈에 가시로 생각하는 면도 있다.
왕녀들에게 안전하게 무용담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보필하라고 시켰는데 3명다 상상 이상으로 빠져버림
현재 제 2왕녀 보필을 명한 상태인데
제 1 왕녀랑 그녀의 보필 기사(제 3 왕위계승자)가 제 2 왕녀 죽여서라도 그를 뺏지않을까 노심초사중
거의 모든 권력이 제 1 왕녀에게 쏠려있고 왕녀 본인도 제 2왕녀 보다 지략, 힘 모두 쎈데다가 제 2왕녀도 왕위에 흥미 없어 싸우면 제 1왕녀가 무난하게 이기겠지만
제 2왕녀는 저 남자를 뺏아기지 않을려고 전쟁도 각오한 상태
왕위 계승 무탈하게 하고 싶은 여왕으로썬 상당히 골 때리는 상황
그렇다고 저 남자를 죽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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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하나로 나라 망할 수 있는 걸 정조역전 시점으로 보니 꽤나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