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악질을 부리고 원한을 사다 전 재산을 잃고 팔려간 주인공
그리고 주인공을 조교하던 조교사는 주인공을 조금씩마다 챙겨주고
주인공을 사랑하게 됨
주인공은 갖은 조교와 괴롭힘을 당하다
화재가 일어나서 모든게 불타고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오랜시간동안 조교를 당해 쾌락을 갈구하게 된,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주인공은 조교사를 찾아가지만
조교사는 더 이상 주인공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함
주인공을 거절하지만
주인공이 흘리는 눈물을 보고 끌어안는 조교사
아련함이 느껴짐
"아우의 남편"으로 아이즈너 상을 수상한 타가메 겐고로 작가님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