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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재평가받는 캐릭 1위

Anonymous | | 조회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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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코모리아. 

 

 

1.전성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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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카이도는 현재 사황급 전투력은 아니지만 흰수염과 어느정도 칼맞대며 싸워봤으며 애니 묘사론 레일리와 같이 선장로저의 한팔에 해당되는 가반과 호각으로 싸운 오뎅과 동급수준으로묘사되는데 그런 카이도와 호각으로 여러번 싸웠다고 언급됨.

 

결과적으로 부하들 전부 잃고 패배했으나 반대로 카이도 쪽도 피해를심각하게 입었으며 상처뿐인 승리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

 

추측이지만 저때 모리아는 못해도 킹,카타쿠리,마르코 정도 현사황2인자급은 되지 않을까 싶음

 

 

2.동료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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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군단을 만든 이유가 카이도에게 동료들을 전부다 잃었으며 살아있기때문에 죽는다. 라는 슬픈 트라우마이다. 심지어이 세계관에서는 부하들이 약해빠지면 갖다버리는 동료애 ㅈ같은 부류들이 많은데 모리아는 죽은 동료들을 끝까지 유능하다고평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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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뒤 압살롭이 검은수염해적단에게 잡혀갔다는 소리 듣고 그 사황의 영토에 직접 쳐들어가 깽판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압살롭이 죽었단 소리를 듣고 데본이 고인드립까지 치자 눈깔뒤집혀서 한판 뜨려는 모습이다. 게다가 이 자리에는 마젤란과동급으로 평가받는데다 압살롭의 투명능력까지 얻어 더 강해진 비의 시류까지있었는데도 말이다.

 

 

3.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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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의 영토에서 깽판치다가 압살롭이 살아있는(사실 데본이 변장한거지만)모습을 보고선 자신이 깽판친것을 쿨하게사과하는 모습이다. 심지어 힘들게 깽판까지 치며 구하러왔더니 압살롭이 여자랑 꽁냥꽁냥 하는 모습을 보고서도 뭐라고 한마디정도는 할만한데 첫마디가 "다행이다. 살아있었나?"다.

 

 

4.해적으로써의 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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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네가 죽기싫음 그림자 돌려달라는 협박에 한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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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결전 이후 본인이 숙청당할 위기에도 누구의 짓이냐면서 끝까지 노려보는 패기. 또한 좀비군단으로카이도에게 다시 도전하려는 모습또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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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에 도플라밍고는 스마일사업이 실패하면 카이도에게 죽는다는 소리들었을때 진땀 뻘뻘흘리던 모습 생각해보라 또한2번의 내용처럼 동료한명이 잡혔다고 사황의 영토에 쳐들어가 깽판치는 모습은 웬만한 깡없이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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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동료애 끈끈하기로 유명한 주인공 일행조차도 동료를 구하고자 사황의 영토에 쳐들어가기에는 전략을 세우기 전까지함부로 움직일수 없는 모습이다.(사실 이게 합리적인 모습이긴하지)

 

 

 

5.현시점에서도 강자. 썩어도 칠무해는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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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3억짜리 루키 일당에게 발리고 정상결전에서는 같은 칠무해였던 징베에게 원킬났으며 윗선측에서도 쓸모없다고숙청시키려는 심히 안습한 모습이지만. 현시점에서 나름 과거 전성기급의 전투력은 꿈도 꿀수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위상을회복했는데 임펠다운 레벨6 수감자였으며 현 검수해적단 간부조차도 모리아가 깽판치자 나름대로 경계하는 모습을보였으며

 

결정적으로 사황 검은수염 본인이 모리아를 스카우트하려 했다. 참고로 티치는 1억의 최악의 세대인 주얼리보니를약하다면서 해군에 넘기려했고 임펠다운 레벨6에 돌아와서는 살육전 벌여서 살아남는 사람만 동료로 뽑아갈정도로 상당히동료소집에 깐깐하며 현시점까지 본인이 직접 스카우트를 시도한 인물은 불주먹 에이스뿐이다. 그런 모리아를 에이스처럼스카우트를 시도했다는 건데. 만약 약해 빠졌음 본인이 직접 문답무용으로 모리아의 능력을 빼앗고 죽이면 그만인데 스카우트를했다는건 여전히 강력한축이며 그래도 칠무해의 위치에 있던 인물이 맞다는걸 의미한다. 반대로 같은 사황인 카이도는 칠무해인도플라밍고를 대놓고 약해빠져서 애송이들(로우,루피)에게 패배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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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2년전에도 그림자 1000개를 흡수한뒤 날린 펀치인데 무려 섬이 갈라졌을 수준. 이 정도 스케일을 보여준건극장판 스템피드에서 더글라스 불릿의 각성기 대형불릿의 펀치정도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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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론 어둡고 음침한 괴물같은 모습이나. 속으론 그누구보다도 따뜻한 남자라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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