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사람이 만화 업계 전체에 끼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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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완 아톰
일본 최초의 주간 TV애니매이션이자 일본 최초의 컬러로 방영된 애니 에피소드가 있는 작품
(가끔 애니 업계 조진 인물이라는 평이 올라오는데 그냥 루머)
밀림의 왕자 레오
당시 일본 만화 업계는 4컷 만화나 1화 완결의 에피소드 위주의 만화가 주류였는데 잡지 연재작에 한 주인공의 연작을 첫 시도.
일본 장기 스토리 만화의 시작을 염.
아동만화에서 주인공이자신을 희생하고 죽어가는비극을 처음으로 다룬 만화로 역사적인 의의를 가지기도 함.
블랙잭
최초의 의학만화
리본의 기사
당시 기본 신데렐라 동화풍 중심의 만화에서 벗어나 소녀만화에 스토리 만화의 수법을 집어넣은 최초의 순정만화
만화에 영화적 연출을 도입
SF, 개그, 디스토피아, 포스트아포칼립스, 순정, 추리극, 마법소녀물 등등 다양한 장르들을 섭렵
만화계 수익을 지탱하고 있는 시스템 중 하나인 만화를 기반으로한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상품으로 수익을 얻는 방식을 처음 시작
당시 시대상에서 만화는 작가 혼자서 만드는 것이라는 분위기였는데
어시스턴트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함.
데즈카 오사무의밝고, 희망적인 만화와 다른 만화를 그리고 싶다며 반발하고 일어난 후발주자극화 세대의 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