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랜사) 아이돌물에서 상당히 신선했던 갈등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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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로서 무대에 서기 위해서는
완벽하게 준비한 뒤에
무대에 서야한다는
쇼와의 탑 아이돌
콘노 준코
(향년 19세, 1964년 생)
시작부터 완벽하게 할 수는 없다며
오히려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팬들도 성장을 즐길 수 있다고 말하는
헤이세이의 탑 아이돌
미즈노 아이
(향년 16세, 1992년 생)
자신이 추구하는, 그리고 생전에 해왔던
아이돌이란 이미지와
너무나 동떨어진 상황에
팬과 사진찍는 걸 거부하면서
체키회를 파토내버린다
쇼와시절의 아이돌은 그야말로 TV속에서
모두에게 꿈을주는 이상적인 이미지로만
존재해야한다는 이미지가 있었고
팬과 만나는 일이 라이브를 제외하고는
약간의 악수회만 있었다고 하는 반면
헤이세이시절의 아이돌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악수회도 하고 굿즈판매 그리고 미니라이브 등
마치 이웃같은 느낌으로
팬들과 만나는 일이 엄청 많았다고한다
아이돌로서의 세대차이때문에 벌어진 갈등
1964년생과 1992년생
준코와 아이가 활동했던 시기가
각각 80년대 초반과 2000년대인데
이 시기가 또 아이돌 경쟁이
가장 피터지는 시기였다고한다
둘 다 저 시기에 정점을 찍었기에
각각의 아이돌로서의
신념이 있어서 갈등요소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