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성우들도 신경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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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마리 성우는 다카포 각본을 읽고
본인이 이렇게 중요한 역할 해도 되는지 당황했다고 한다
나루토 사쿠라 한국성우는 나루토를 히나타한테 뺏긴 걸 보고 너무 빡쳐서,
더라스트 녹음때 못할 뻔했다고 한다
블리치 오리히메 성우는 작가한테 본인이 히로인이라는 소리를 개인적으로 들었는데,
그걸 라디오에서 떠벌리며 그럴 만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리제로 에밀리아 성우는 본인을 히로인이라고 생각해준다는 어떤 팬의 엽서를 읽고 (당시 렘 인기가 저세상이고 얘는공기일때)
생방에서 울어버려서 방송사고를 냈다고 한다
연기자들도 커플링 은근히 신경쓰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