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천년혈전 2쿨에서 그 장면 살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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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나오기 직전까지 정상 진행하는 것 처럼 보여주다가
사실은 유하바하가 미래를 보는 장면이었던 거고 거기에서 미래를 개변하는 장면을 추가해 줘야 함.
그리고 현재 시간이 진행되서 저 장면이 나오는 거지.
원작에서 올마이티 능력이 정말 어처구니가 없던 게 뭐냐면
유하바하가 능력을 썼다고만 했지 사용하는 과정의 연출을 보여준 적이 없음
그냥 부러뜨렸다. 하면 부러짐. 끝... 이러니 볼거리도 없고 이게 뭐냐는 생각밖에 안들지.
그걸 연출력으로 커버해야함. 마치 죠죠에서 최종보스가 능력 사용할 때처럼 화려하게 해줄 필요가 있음.
실제로 죠죠5부에서 위에 설명한 것 같은 연출을 쓴 적이있지.
올마이티는 모든 미래를 보고 모든 미래를 다 개변한다고 했으니까그만한 연출이 나와야함.
이 장면이 멋지게 뽑히면 독자들도 납득이 가능할 거임.
그걸 위한 7개월이라고 생각한다.
소년만화에서 역대급으로 추한 주인공의 모습이라... 너무강렬하잖아.
쿠보가 감수할 테고 감독도 물어볼텐데 과연 어떤 결정이 나올지모르겠음.
이게 납득이 갈 정도로 올마이티 연출이 미쳐 날뛰어야 할거같음
천년혈전2쿨의 운명을 쥐고 있는 거 이 부분이라고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