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루피의 고위력기라고 하면 그나마 파괴력이 제대로나온게

킹콩건의 드레스로자 지면을 엎어버린 정도의 파괴력이였는데,

카이도전 피니쉬기인 바쥬랑건은 진짜 파괴력 하나만큼은끝내주는지

카이도를 와노쿠니 지각 아래 마그마까지 쳐박아버릴 정도의 위력을보여줬음,,,

심지어 모모노스케가 오니가시마를 안치웠으면 그대로 파괴도 가능할크기의 공격인데,

이게 사황이 된 루피에게 의의가 있는게

그동안 섬이나 아주 넓은 범위의 초고위력기를 지닌건

흰수염의 흔들흔들 열매나

아카이누의 대분화

아오키지의 아이스에이지나 아니면 키자루의 팔척경곡옥

그리고

사황인 빅맘 카이도의

합동기인 패해

그리고 카이도의 보로 브레스와 화룡대거

빅맘의 위국이나 천만대자재천신

같이 세계구급 강자들이나 보여주던 연출이였는데

이런 강자들이나 보여줬던

넓은 범위를 지닌 초고위력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성장이 끝났다고 봐도 무방한 기어 5에서 보여줬다는거같더라..

루피도 진짜 최강자 라인에 섰다는걸 보여주는 연출이라좋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