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대기업이 2차 창작시장 조련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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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굿즈를 대량으로 풀어버린다.
매번 한정이나 기간제 굿즈를 왕창 풀어서
소비자들이 2차 창작물에 돈쓸 여력을 없애버림
이래서 동인파락호들이 빨대를 꼽으려 해도 돈이 안되니 알아서떨어져나감
2. 실력있는 꿈나무들을 등용한다.
2차 작가중에 인기 좋고 잘그린다 싶으면
공식에서 납치해서 짤노예로 만든다...
심지어 애니화(샤제리아키스, 니지욘)도 시킨다
이렇게 양지로 등용된 작가들은 하나같이 자신들의 야짤을 지워서창작시장이 깨끗해지며
다른 작가들도 자기 좀 뽑아달라며 그림체를 공식처럼 바꾸는 조련효과도 발생한다.
3. 고소미 3배
러브라이브는 선라이즈, 카도카와, 란티스 3개 대기업의 협업컨텐츠다.
그렇다 잘못찍혀서 고소당하면 고소장이 3장에
상대는 전원 대기업 법무팀들이다 ㄷㄷ
요 몇년동안 러브라이브 생방송들 채팅이 클린해진것도
3배 고소미에 목이 막힌 사람들이 속출해서 그렇다는 괴담이있다...
암튼 러브라이브가 돈버는거에 비해 2차야짤이 안많아서 의아해 하는사람들이 있을텐데
복합적인 요인들이 있지만 대충 위의 이유들 때문이라고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