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겉보기와는 다르게 상당히 쩌는 양반.
본문
케네스 슬렉 대령
제2차 네오지온 항쟁(샤아의 반란) 당시
MS 파일럿으로써 일선에서 활약한 인물.
즉 샤아 아즈나블의 똥꼬쇼
전장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란 뜻이며,
연방군 군인이다 보니 샤아에 대한 증오가 남달랐을 것이다.
케네스 슬렉은 샤아의 반란에 참전했던 연방군인으로써
생존했고 하사웨이 노아에 대한 나름 호의를 가졌고
하우젠 테러를 계기로 우정을 쌓게 된다.
"샤아의 반란 때 생존했고 그 어린 나이에 무단 출전해서
적기를 격추해서 살아남았다...?
거기에 론드벨 브라이트 노아의 아들이라고?
너 내가 꼭 건담에 태워서 아무로 대위처럼만든다"
하사웨이 내가 이거 너 줄게 입대해서 내 밑으로 들어와.
최첨단이야∼
내가 널 아무로 레이의 재림으로 만들거야!
와... 저 인간 노답이네.. 이러다 뉴타입 각성할라
거절한다..
(이 양반이 젤 무서워)
히잉... 나 차였어..
근데 마프티는 뭐하는 인간이야?
샤아 아즈나블의 의지를 이어가는 자
라고 평하더군
(가우만도 샤아의 반란에 참전했던 연방군 파일럿출신이었다)
.....일단 맞고 시작하자
그렇다.
케네스 대령은 노란머리올빽양아치를 증오하고 있었다.
섬광의 하사웨이에서
마프티 나비유 에린을 가리켜
아무로의 재림이 되거나 샤아의 의지를 이어가는 남자로
평가한다.
케네스는 적어도 하사웨이에게서 아무로 재림으로
이끌 수 있었던 존재가 아닐까 한다.
샤아 아즈나블이란 남자를 알고 있는가?
흐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