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인성이 너무 쓰레기야....

팬티 훔친다든지, 뭐 그런거는 그러려니 하더라도

에리스 가정교사로 가가지고 자고 있는얘 팬티 벗길려고 하는건 너무나간거 아닌가?

덮치려는 묘사도 있는 것도 그렇고;; 환생한 성인이 12살짜리꼬마를....

거기다 파울로 묘사도 너무 쓰레기다.

그 메이드 소꿉친구인데 어릴때 자고 있을때 덮쳤다던가, 그래놓고도망쳤다던가.

또 그래놓고 여자들한테 인기있다는 설정은 왜 넣은지 모르겠네.불쾌감만 들게하는 설정이잖아.

그나마 에리스하고 일 저지를뻔 한 다음에 실피 생각하며 나 도대체뭐하는거지

자책하는거 이정도는 그래도 봐줄만 한가.

작품 끝까지 주인공이 이 상태면 내 항마력이 못 버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