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코미디물에서 액션으로 갈아탔는데 액션이 좋냐면 그건 아니고
그렇다고 액션물로써 스토리나 반전을 잘 넣냐면 것도 아니었고
이 와중에 액션 연출은 퇴화해서 포켓몬 배틀 찍기도 하고
블리치에선 호정13대 같은 아군 측 인물 잘 다루는데, 여기서는 그런것도 못함
심지어 만해 같은 멋진 설정도 없음
그나마 그림체랑 캐릭터로 여덕들 모으면서 연명하다가, 스토리가 막장 타니까 여덕들 마저 버려서 망함
블리치는 최근까지도 멋졌던 순간, ㅂㅅ같았던 순간 등 얘기 자주 나오는데
얘는 아예 잊혀짐
사실상 블리치 하위호환이었음